'태양의 후예' 송혜교, 알고 보니 4개국어 구사하는 '뇌섹녀'
2016-03-22 00:30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4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송혜교는 연예계 뇌섹스타 3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송혜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하는 4개국어 능통자로 알려졌다.
또한 송혜교는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중국어 대사를 소화,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일본어 회화 실력까지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