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주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오는 22일 한국 방영.
2016-03-21 11:1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니엘 헤니의 주연작으로 전 세계 미드 팬들의 기대를 끈 작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가 미국 첫 방송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CBS에서 첫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총 865만명이 시청했다.
첫 방송에서는 범죄 소탕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팀에 소속된 특수요원 다니엘 헤니, 20년차 FBI 요원이자 국제범죄수사 팀장 게리 시나이즈 등 주요 인물들이 소개됐다. 빠르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가운데에서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다니엘 헤니는 젠틀한 미소 뒤에 숨겨진 냉철한 카리스마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단연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오는 22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우리 나라에서 첫 방송되며, 한미 동시 방영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