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 나인뮤지스, 뜨거운 인기에 中 광저우 '들썩'
2016-03-21 08: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중화권에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8일 ‘뮤즈 인 더 시티 인 광저우(MUSE IN THE CITY IN GUANGZHOU)’ 팬미팅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 팬미팅 전 현지 언론과 팬들이 함께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나인뮤지스가 도착하기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뜨거운 현지 반응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약 1시간 정도 간담회가 진행됐다. 나인뮤지스는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실지 몰랐다."며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 팬미팅을 개최하게 된 만큼 더욱 색다른 무대와 구성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팬미팅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