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시간 정말 빨라, 벌써 세 번째 콘서트"
2016-03-20 17:46
엑소 단독 콘서트 '디 엑솔루션 #2' 이미지[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 멤버들이 앵콜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엑소 멤버 레이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자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디 엑솔루션 [닷](EXO PLANET #2 - The EXO'luXion [dot])'에서 "시간이 진짜 빨리간다"고 운을 뗐다.
레이는 "벌써 세 번째 콘서트를 마무리한다"며 팬들에게 아쉽지 않은지 물었다. 이어 "오늘 재밌게 놀아 주시고 다음 콘서트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오는 24일부터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디 엑솔루션[에필로그](The EXO'luXion [EPILOGU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