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 937개사 정기 주총 연다

2016-03-20 15:27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넷째주 12월 결산법인 937곳이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두산, 한화, 현대중공업 등 351개사, 코스닥에선 YG엔터테인먼트 등 569개사다.

코넥스 상장사 가운데선 판도라티비 등 17곳이 주총을 연다.

3월 마지막주에는 아시아나항공 등 유가증권 상장사 96곳,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 코스닥 상장사 411곳, 코넥스 상장사 82곳 등 총 589곳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미 정기 주총을 마친 곳은 지난 18일 기준 12월 결산 1975개사 가운데 444개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