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 4연임 성공

2016-03-18 18:39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네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교보증권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독으로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김 대표의 임기는 2018년까지 연장됐다.

이와 함께 오창수 보험개발원 비상임 이사와 이재하 대교문화재단 이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