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소방함 송도신항 안전도 접수한다.

2016-03-18 08: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소방정대에서는 15일 연안부두에서 송도신항에 이르는 구간을 소방정(111톤)을 이용하여 해상출동로 순찰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대형 크루즈 선박이 기항하는 송도신항만의 선박화재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에 가상화재선박을 정하여 선박화재를 진압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인천중부소방서, 소방함 송도신항 안전도 접수한다.[1]


소방정대장(소방경 강창덕)은 “대형선박이 기항하는 송도신항 순찰 및 훈련을 통해 선박 화재 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