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웨딩화보' 김가연 "악플러 고소? 건수로 따지자면 80여 건"
2016-03-17 14:53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김가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김가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 건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김가연은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건 정도다. 일반적인 할 수 있는 비난과 조롱은 참고 넘어가지만 주로 딸과 임요환이 관련된 패드립은 참지 못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