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시합보다 임신에 관심? 미샤 테이트 "그녀가 싸울 수 있을지"
2016-03-17 10:17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UFC' 미샤 테이트가 론다 로우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TMZ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미샤 테이트는 "홈이 로우지를 이긴 걸 봤을 때 나도 그러고 싶었다"며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론다 로우지가 11월에 돌아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던 테이트는 "나는 지금 챔피언이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로우지는 아니다. 경기보다는 트래비스 브라운과 아이를 갖는 데에 동기부여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