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정비 추진
2016-03-16 21:5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의 주요 내용은 공영주차장에 있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55면)을「안산시 주차장 조례」에서 정하는 바와 같이 바탕을 전면 파란색으로 도색하고 유도표지 및 안내판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쉽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고 시민들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해서 장애인들의 주차편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