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태재'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6-03-16 14:10
1343가구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형성…인근 대기수요 풍부
분당신도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 한번에 누리는 고급주거지
분당신도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 한번에 누리는 고급주거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1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태재는 총 2개 블록(2-2, 2-3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2-2블록은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 규모로, 2-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의 57번 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서현동까지 차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아트플라자, 분당 서울대병원, 분당 차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분당, 강남, 서울역 등 서울 및 수도권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단지 삼면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는 숲세권아파트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한데다 인근에는 율동자연공원과 중앙공원 등의 대형공원이 있고 단지와 불곡산 둘레길도 가까워 손쉽게 등산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풍부한 자연환경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차별화된 설계도 특징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전세대 남향 위주의 100% 판상형 배치했고, 각 동마다(일부제외) 오렌지로비가 설치돼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앴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기술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e편한세상 태재의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속에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오포읍 일대는 물론이고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서도 새아파트 분양이 뜸해 니즈도 큰 편이다”며 “기존에 공급된 오포 1~3차와 함께 13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기 때문에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18일, e편한세상 태재의 모델하우스(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태재의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