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일본서 인기 끈 빅플로, 일본판 앨범 국내서도 발행
2016-03-16 08:3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플로의 일본 앨범이 국내에 발매된다.
빅플로의 일본 첫 싱글 앨범 'Delilah'와 두 번째 일본 미니앨범 '1,2,3,4', 리더 정균의 일본 첫 솔로 앨범 'unfinished'까지 빅플로의 일본 앨범 3장의 음원이 오는 16일 정오에 공개된다.
빅플로는 지난해 2015년 4월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했으며, 발표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top 10에 진입하고 일본 유명 유통사 타워레코드 전국 점포 K-POP Weekly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일본 활동에서의 기분 좋은 첫 걸음을 시작했다.
한편 빅플로는 2015년 4월 일본 현지 연예기획사 키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일본에 정식 데뷔했으며 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비투비, 걸스데이, 시크릿 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