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골프용품 대전 진행…최대 20% 할인
2016-03-15 09:18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는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골프용품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6년 골프용품 대전’을 전국 50여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단독기획 골프용품을 선보여 프로골퍼 김효주의 사인이 인쇄된 골프공인 ‘던롭 스릭슨 김효주 사인볼’을 4만9900원에 선보여 해당 상품 구매시 프로골퍼 김효주의 사인이 인쇄된 볼마커를 함께 증정한다.
또한 골프공 제조 전문업체인 넥센의 중국 청도 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파우치 케이스에 담긴 ‘스포츠550 골프공(화이트/오렌지/옐로우, 15입)’을 1만6500원에 저렴하게 선보이며, 해당 상품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골프용품 전문샵이 입점되어 있는 잠실점 및 송파점, 중계점 등 16개 점포에서는 ‘골프클럽 대전’을 함께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고강도 소재를 활용해 기존 아이언 대비 0.6mm 얇은 페이스로 반발력을 높인‘브리지스톤 J15 8아이언 세트’를 150세트 한정으로 99만원에, ‘클리브랜드 588 커스텀 드라이버’를 20만원에 판매하며, 골프클럽을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시 구매금액 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 50/100/150/200/250만원 이상 결제시 2.5/5/7.5/10/12.5만원 상품권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