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세계 유명 와인 5만병 '최고 88%' 할인 판매
2016-03-15 08:55
-국내 최초 입고된 칠레산 알다바 와인 2종 AK플라자 단독 판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0일까지 분당점 지하 1층 AK푸드홀 와인매장과 행사장에서 ‘슈퍼 와인 페스티벌(Super VIN Festival)’을 열고, 세계 유명 와인 5만병을 최고 88%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입고된 칠레산 유명 와인 알다바(Aldaba) 2종을 AK플라자 단독으로 판매한다. 알다바 리제르바(6000병 한정)를 80% 할인된 1만원에, 알다바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2000병 한정)을 81% 할인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보르도 그랑크뤼(Grand Cru, 프랑스 최고급 와인) 최상위 1등급 와인 79병도 업계 최저가에 판매한다. 샤또 마고(24병 한정)를 60% 할인된 79만원에, 샤또 라피트 로쉴드(12병 한정)를 65% 할인된 88만원에, 샤또 오 브리옹(6병 한정)을 60% 할인된 79만원에 판매한다.
20일까지 와인 브랜드별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와인잔(2EA), 리델잔(2P), 전동스크류, 1만원 상당 AK상품권, 와인셀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와인의 대중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고객들이 최고급 프리미엄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부담없이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가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