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셰프 헌터 프로젝트 네 번째 주제는 '지중해'

2016-03-15 08:44

더 플라자가 셰프 헌터 프로젝트 네 번째 시리즈로 '시칠리아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가 선보이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네 번째 시리즈는 지중해다.

더 플라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서 오는 4월 말일까지 지중해를 콘셉트로 한 ‘시칠리아 미식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셰프 헌터 프로젝트는 특히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식 셰프 출신인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식재료 발굴 과정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시칠리아 미식 여행’ 특선 코스 메뉴는 4월 30일까지 저녁에만 운영되며 가격은 13만5000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더 플라자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통해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식재료 발굴 및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 등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