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2016-03-14 13:4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1일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부서 실무관 등 30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시업은 3∼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고, 현재 290명의 참여자들이 정크디자인센터 등 17개부서 24개 사업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