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측, 열애 부인 "강정호와 사귀는 사이 아냐, 친한 오빠-동생"
2016-03-14 11:45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강정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27)과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29)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일축했다.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효민에게 확인한 결과 강정호와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며 "시구 이후 친해진 건 맞지만 만나는 단계는 아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효민은 당시 인스타그램에 강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