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김동현 "파이트 기질 있어…외제차 사드릴만한 가능성 있어"
2016-03-14 07:4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이예지를 향해 극찬을 날렸다.
지난해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예지의 격투기 실력을 본 김동현은 "요즘은 일찍 시작하는 추세다. 일찍 시작한 것은 잘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동현은 "실력만 있으면 외모도 예쁘기 때문에 부모님께 외제차를 사드릴만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프로데뷔 시합 상대가 매우 잘하는 베테랑 선수였다. 이예지가 선전했으며, 본능적인 파이터의 기질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