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신제품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홈쇼핑 론칭
2016-03-11 15:16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쿠첸이 신제품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첸은 오는 13일 GS홈쇼핑의 웰빙 라이프 전문 프로그램 더 하우스에서 오전 8시 5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며, 홈쇼핑 구매 고객에게는 ‘IH 쿠첸’ 스테인리스 냄비 3종세트, 쿠첸 제품,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프리인덕션을 39개월 렌탈료 지급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은 연 2회 전기안전점검(접지확인, 차단기동작확인 등), 제품 동작 확인, 상판 클리닝, 제품내부 클리닝 등이 포함된 정기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리인덕션은 쿠첸 자체 인덕션(IH)기술로 개발한 프리존 화구가 적용된 신제품으로, 스마트 센서로 용기 크기와 모양을 자동으로 인식해 인덕션 전기레인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스마트 휠 방식으로 9단계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가열, 팬, 우림, 보온, 물끓임 등 5가지 조리모드 기능을 보다 섬세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조리 효율성도 강화했다.
또 추첨을 통해 고객 6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GS홈쇼핑은 고객 50명을 추첨해 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자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쿠첸 상품기획 담당자는 “프리인덕션은 쿠첸의 인덕션(IH)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 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조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