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범호'가 온다…MBC스포츠플러스, 프로야구 중계
2016-03-08 14:18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에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을 알리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에는 8일 오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꽃피는 봄…야구가 온다! 벚꽃 범호가 온다'는 글과 함께 공개된 SNS 사진에는 KIA타이거즈 이범호 선수의 얼굴이 벚꽃송이처럼 매달려 있다.
오는 27일까지 펼쳐지는 시범경기는 팀별 18경기씩 총 90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오후 1시 연장 없이 진행된다.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재경기는 열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