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화이트데이 앞두고 캔디·초콜릿 300여종 최대 50% 할인 판매

2016-03-08 08:19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달콤한 화이트데이 대전’ 전점에서 진행

롯데마트는 화이트데이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품인 ‘캔디’와 ‘초콜릿’을 저렴하게 준비, 다양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연인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달콤한 딸기 빵’ 6종도 선보인다.[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0일부터 '달콤한 화이트데이 대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화이트데이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품인 ‘캔디’와 ‘초콜릿’을 저렴하게 준비해, 캔디 및 초콜릿 300여종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페레로로쉐 T-30(375g)’을 9900원에, ‘시모아 트러플 초콜렛(클래식/아몬드, 각 200g)’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각 41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세트로 ‘롯데 미니가나 복고패키지(마일드/밀크, 각 195g)’를 각 3780원에, ‘롯데 말랑카우 우유팩 기획(189g)’을 4320원에 선보인다.

또한 연인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달콤한 딸기 빵’ 6종도 선보인다. ‘딸기 초코/치즈 머핀’을 2300원에, ‘딸기 크로와상’ 및 ‘딸기 퐁당 우유 크림빵’을 각 2800원에, ‘딸기 생크림 데니쉬’를 3000원에, ‘딸기품은 생크림빵’을 3500원에 롯데마트의 베이커리 매장인 ‘보네스뻬’ 및 ‘빠뮤’ 전국 110여개 점에서 선보인다.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와인’ 7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의 와인으로 산뜻한 단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빌라M 로미오/줄리아(각 750ml)’를 각 9900원에 선보이며, ‘초이스엘 크리스탈 와인잔(350ml/독일산)’도 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과 롯데마트 모바일 앱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행사기간 동안 캔디 및 초콜릿 행사 상품에 한해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3일간 해당상품에 한해 추가 10% 할인 혜택(쿠폰 발행)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대표적인 ‘DAY(데이)’ 행사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의 시즌이 돌아왔다”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해줄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