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척사광,반촌 내 이방원 무기창고에서 조영규 죽여

2016-03-07 22:58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선 척사광(한예리 분)이 반촌에 있는 이방원(유아인 분) 무기창고에서 조영규(민성욱 분)를 죽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영규는 민다경(공승연 분)의 지시로 이방원의 무기들을 모두 반촌 내 비밀창고로 옮겼다. 사병 혁파에 대비하기 위한 것.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영규가 무기 창고에서 무기들을 점검하고 있을 때 척사광이 돌보고 있는 공양왕(이도엽 분)의 아이가 무기창고에 우연히 들어왔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영규는 그 아이를 칼로 질러 죽이려다가 차마 죽이지 못하고 내보내려 했다. 이 때 척사광이 들어와 조영규가 아이를 죽이려는 것으로 착각하고 조영규와 칼을 뽑아 싸웠고 척사광은 조영규를 칼로 찔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