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포항북 예비후보, 개소식 여세 몰아 민심 잡기 총력

2016-03-07 16:08
원유철 원내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쇄도

허명환 포항북 예비후보 개소식 축하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진제공=허명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영상메시지등으로 축하를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른 아침부터 본격 지역 민심잡기에 나섰다.

전날 개소식에서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허 예비후보의 중앙에서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포항을 위해 준비된 인재임을 밝히며 격려와 응원을 당부하였고,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제주특별자치시도의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행정전문가임을 소개하며 포항의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적임자로 적극 추천했다.

이어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영일만 배후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완성시킬 최적의 적임자로 포항의 백년 미래를 만들고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인물이므로 꼭 본선에서 당당하게 당선될 것을 기원했다.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권의 큰 발전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핵심인재임을 보증한다는 메시지로 허명환 예비후보를 소개하고 포항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완영, 윤영석, 이종배, 김장실 국회의원과 추경호 전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강병규 전 행자부 장관, 정종섭 전 행자부 장관 등이 화환과 축전을 보내 허명환 예비후보의 폭 넓은 정관계 지지세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