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화섭 국회의원예비후보 출마선언
2016-03-07 15:50
엄마 손길로 동두천시,연천군 이미지 혁신
특히 여성정치인의 섬세함으로 동두천시,연천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엄마의 힘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해결하는 일 잘하는 여성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화섭 예비후보는 “지금 동두천·연천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기찬 미래도시로 발전하느냐, 아니면 경험이 없거나 검증되지 못한 일꾼에게 지역의 미래를 맡겼다가 시행착오와 함께 경기북부 변방의 낙후된 도시로 계속 머무르거나 도태될 것인지의 전환점이 바로 이번 총선,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심 예비후보는 “동두천, 그동안 많이 참고 참았다. 지역발전보다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시 면적의 42% 이상을 공여지로 내주고도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했던 아픔 뒤에는 시민들의 피눈물 나는 인내와 울분이 맺혀있다”며 “이제 그동안의 희생을 보상받고 동두천이 경기북부 중심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과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자족형 명품신도시로 도약하는 길을 저 심화섭이 가겠다. "며"동두천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연천은 분단이후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언제나 불편을 감내하며 희생해왔던 곳으로 그동안 정부차원의 배려와 지원은 고사하고 중첩된 규제 속에 역차별을 받은 결과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가 됐다"며 국회의원 선거는 안으로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면서 지역경제와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고 대외적으로는 연천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연천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할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예비후보는 동두천·연천의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다.
▲동두천을 교육특구로 지정하여 자녀교육을 위해 이사 오는 명문도시로 바꿔놓겠다 ▲동두천의 도시이미지를 새롭게 혁신하겠다 ▲체계적인 공여지 개발과 규제개혁을 통해 동두천발전의 기틀을 세우겠다.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한반도의 중심, 경제 중심도시 연천을 만들겠다. ▲막힘없고 거침없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우수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연천을 명품관광도시로 만들겠다.▲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할 6차 산업기반을 구축하겠다. ▲이사 와서 인구가 늘어나는 희망의 도시 연천을 만들겠다.
심 예비후보는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서는 엄마와 같은 섬세한 손길로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의 감성과 창의력이 더 필요하다”며 “여성 정치인의 우먼파워를 발휘하여 지역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