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수입 소형 SUV '올 뉴 500X' 사전 예약 실시
2016-03-07 14:42
피아트 올 뉴 500X[사진=피아트]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열풍에 수입차 피아트도 동참했다.
피아트는 오는 10일부터 2주간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 뉴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 뉴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올-뉴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올 뉴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피아트 관계자는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통해 주중에는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주말에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세터들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