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강사 모집
2016-03-07 09:11
4월 개관 앞두고 모집 … 오는 10일까지 교양·취미분야 등 5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센터인 드림파크시민문화교실이 1년여간의 휴관을 끝내고 오는 4월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드림파크시민문화교실은 개관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교양·취미분야 등 3개 강좌에 5명의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온라인(dreamparkcf@hanmail.net)접수로만 실시하고 방문이나 FAX, 우편접수는 인정되지 않으며 지원서교부는 드림파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reamparkcf.com)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시민문화교실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와 상생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2년 9월 개관돼 매립지 영향권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문화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강좌는 높은 선호도를 보인 요가, 풍물, 홈패션 강좌를 우선 개강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시작되는 2016 드림파크시민문화교실 신규 강좌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문의는 032-560-99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