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종인, 민노총·한노총 연쇄 방문…노동계 총선 표심 잡기
2016-03-07 06:29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오후 양대노총을 연이어 방문한다.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노동계 표심 잡기 행보인 셈이다.
김 대표는 이날 비대위 대표직을 맡은 후 처음으로 중구 정동의 민주노총 사무실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을 찾아 노동계 현안에 대한 양대 노총의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예방에는 이목희 정책위의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주 의원도 동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