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편집숍 '네이처컬렉션' 오픈 "자연주의 브랜드 다 모여"
2016-03-07 04:48
[사진=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네이처컬렉션]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은 자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모아 판매하는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 광화문에 1호점을 열었고 이달 말 서울 강남역에 2호점을 열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 곳에서 자연주의 콘셉트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인 '보떼' 매장 780곳과 '비욘드' 매장 49곳, '투마루' 매장 9곳 등이 네이처컬렉션으로 간판을 바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