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ET, 해상물류서비스 요금 30% 인하
2016-03-07 11:0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NET은 전자물류포털사이트인 ‘uLogisHub(www.ulogishub.com)’에서 제공하는 해상물류서비스 이용요금을 4월 사용분부터 한시적으로 30%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KTNET은 최근 수출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기업의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관세청에서 추진 중인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이하 국종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요금인하를 결정하게 됐다.
이를 통해 KTNET 해상물류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사와 해상포워더 등 3,000여개 물류기업은 서비스 이용료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KTNET은 오는 4월 16일 ‘4세대 국종망 구축사업’ 오픈을 앞두고 최근 포워더를 비롯한 모든 물류업체의 전자문서 중계전송(적하목록 및 입출항 등) 관련 시험운영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新해상물류서비스’를 오픈하고,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는 기존 전자무역인프라와 해상물류망 연계를 통해 고객중심의 고도화된 서비스로 선사, 화주(포워더), 운송사, 터미널, 세관 및 항만청 등 모든 해상업무를 KTNET uLogishub 싱글윈도우 체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서광현 KTNET 대표는 “KTNET은 4세대 국종망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과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가 전자무역인프라 사업자로서 적하목록 취합 및 중계전송 관련 서비스 개선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조기회복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NET은 최근 수출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기업의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관세청에서 추진 중인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이하 국종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요금인하를 결정하게 됐다.
이를 통해 KTNET 해상물류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사와 해상포워더 등 3,000여개 물류기업은 서비스 이용료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KTNET은 오는 4월 16일 ‘4세대 국종망 구축사업’ 오픈을 앞두고 최근 포워더를 비롯한 모든 물류업체의 전자문서 중계전송(적하목록 및 입출항 등) 관련 시험운영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新해상물류서비스’를 오픈하고,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는 기존 전자무역인프라와 해상물류망 연계를 통해 고객중심의 고도화된 서비스로 선사, 화주(포워더), 운송사, 터미널, 세관 및 항만청 등 모든 해상업무를 KTNET uLogishub 싱글윈도우 체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서광현 KTNET 대표는 “KTNET은 4세대 국종망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과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가 전자무역인프라 사업자로서 적하목록 취합 및 중계전송 관련 서비스 개선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조기회복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