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양의 후예 5회 예고' 송중기, 배신한 데이비드 보자 "쓸데없이 신의뜻 거슬렀네"
2016-03-07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갱단두목이 된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만나게 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유시진(송중기)은 자신의 옛 동료였지만 블랙마켓 갱단두목이 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만난다.
아구스와 마주치게 된 유시진은 "내가 쓸데없이 신의 뜻을 거슬렀네. 죽어가던 이유가 분명 있었을텐데"라며 분노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