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택이' 모두 모여라~
2016-03-06 10:19
롯데월드 어드벤처, 응답하라 1988 이벤트 2탄 마련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인공 쌍문동 5인방 중 ‘택이’처럼 이름에 ‘택’이 들어가 있으면 동반 1인과 함께 1인 2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단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3월 31일까지 tvN과 손잡고 어드벤처 3층에 위치한 레인보우 플라자에서 ‘응답하라 1988 사진 &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 전시를 시작한 1월 25일부터 2월말까지 총 3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응팔’ 드라마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기획한 이 장소에서는 세트장 재현 및 다양한 소품을 통해 가족애와 이웃간의 정을 느껴볼 수 있다.
‘응답하라 1988 사진 & 체험전’ 이벤트 및 우대(중복할인 불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특별히 마련한 ‘1988년 동전 소지자 우대’ 이벤트까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2월 9일부터 8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일평균 2500여개의 동전이 모였다.
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988년 동전 소지자 우대’를 3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
자유이용권 매표시 1988년도에 발행된 동전을 제출하면 동전 소지자와 동반 1인은 자유이용권 가격을 최대 52%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988년 동전 소지자 우대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동전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도 그에 상응하는 금액의 후원금을 출연해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1000만원 정도의 기부금을 쌍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