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14회예고]과거 조진웅,장현성에“나도 봐주는 거 여기까지야”

2016-03-05 01:51

tvN '시그널' 14회[사진 출처: tvN '시그널'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tvN '시그널' 14회에선 과거 이재한(조진웅 분)이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 자체보다 이 사건을 조작한 배후에 더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시그널' 1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1999년 이재한은 방안에서 무언가를 찾으면서 “무조건 먼저 찾아야 해”하며 “가만 두지 않을거야. 내가 밝히려는 것은 인주 사건이 아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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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장현성 분)가 “그만해라. 봐 주는 거 여기까지야”라고 말하자 이재한은 “나도 여기까지야”라고 소리친다.

tvN '시그널' 14회는 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