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 개원 5주년 '헌혈캠페인' 전개
2016-03-04 17:21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은 개원 5주년 행사로 지난 3일 '헌혈캠페인'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증 기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상원 원장은 "그간 환자들이 전해준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의미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며 "혈액은 투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인 만큼 병원 구성원 모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