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박보영 "여진구 성인 되면 같이 멜로 연기 하고파"
2016-03-04 17:19
위키드 박보영[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박보영이 '위키드'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여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상대로 여진구를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영은 "연상 연하 커플이 대세니 여진구 씨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꼭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