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첫 국내 콘서트 개최…7일 티켓 오픈
2016-03-04 08:3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갓세븐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다음 달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라이 인 서울'은 다음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갓세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서는 국내 단독 콘서트 무대라 더욱 의미가 깊다.
콘서트 티켓 팬클럽 선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1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갓세븐은 서울 콘서트 이후 미국 중국 태국 일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