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대기실 바닥에서 떡실신…'내숭 없는 소탈 머슬퀸녀들'
2016-03-04 00:0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떡실신'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신곡 '변했어'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브레이브걸스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소불문. 잘 자는 우리 동생들~ 잘 때도 카메라를 의식한 듯 얼굴각도와 각선미를 포기하지 않는 센스! 널부러져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죠?! 이상 브레이브걸스 대기실 현장에서 '민영'이가 '브브걸'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이었습니다."라고 재치있는 글과 인증 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브레이브걸스멤버들은 개인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 돗자리를 펼치고 바닥에 서로 기대어 자는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건강을 해칠까봐 너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변했어!' 활동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유진, 혜란, 민영, 은지, 유정, 유나, 하윤)는 타이틀곡 '변했어'로 방송 활동과 네이버 V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