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오늘(3일) 강남역서 '같이 살자' 버스킹 진행…라이브 최초 공개

2016-03-03 10:51

V.O.S 버스킹 진행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가 오늘(3일) 오후 강남역에서 첫 버스킹을 진행한다.

V.O.S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3월 3일 저녁 7시! '강남역 알베르카페 앞 마당'에서 #VOS의 신곡 #같이살자' 첫 버스킹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들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버스킹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V.O.S는 이번 강남 게릴라 버스킹에서 3월 4일에 공개 된 새로운 싱글 '같이살자' 라이브를 최초 공개, 다른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3인조 완전체로서 6년 만의 컴백 후 두 번째 앨범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되는 프로포즈의 의미가 담긴 가사와 가슴 절절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조화로운 곡이다. 또한, V.O.S는 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음악방송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V.O.S의 버스킹 영상은 이후 멜론TV '런 투 유 (RUN TO YOU)'채널과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1theK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V.O.S의 새로운 싱글 '같이살자'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