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남 "선수출신 학진-료헤이 제외하고 배구 실력 1,2위" 자신감
2016-03-02 14: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남이 배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88체육관) 제2체육관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11번째 종목인 배구 편 기자간담회가 KBS 아나운서 정다은의 진행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해룡PD와 강호동, 오만석, 오타니 로헤이, 이재윤, 조동혁, 강남, 매드타운 조타, 신인배우 학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강남은 “먼저 하고싶다고 했다. 하와이에서 비치발리볼을 한적이 있다”며 “선수 출신 두 분(학진, 오타니 료헤이)을 빼고 1,2위를 다투는 실력이라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의 첫 회는 오는 3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