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차오루ㆍ’미친개’ 예지 이제는 다같이 축제의 시간…피에스타 완전체로 컴백
2016-03-01 00:0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가 오는 3월 1년만에 완전체로의 컴백을 전격 선언했다.
28일 오후 피에스타의 공식 SNS를 통해 “FIESTAR 2nd MINI ALBUM <A Delicate Sense> 2016. 03. 09. 12PM Release”라는 문구와 함께 피에스타의 첫 컴백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됐다.
리더 재이를 비롯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의 따뜻한 봄 내음이 더욱 그리워지는 청순 열매 가득한 단체 티저에 이어 일상인 듯 아닌 듯 한층 성숙하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저마다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개인 티저까지 공개되며 더욱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멤버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더욱 컴백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Black Label’에 이어 1년만에 컴백하는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는 타이틀처럼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음악과 비주얼로 완성된 피에스타의 모습을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피에스타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3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