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행복민원실’운영
2016-02-28 17:02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권화)이 주민 중심의 ‘행복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의면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장애인 도우미 등을 활용한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스마트폰 무료 살균 충전기와 무료 음료 제공 공간을 설치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권화 면장은 “민원실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행복과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