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송지효, 광수 집에서 신혼부부 놀이?

2016-02-28 15:00

[사진=SB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런닝맨’에서 개리와 송지효가 신혼부부처럼 행동했다.

28일 오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2시간동안 전국에 있는 7개의 맛집에서 음식을 모두 먹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광수네 집을 맛집으로 선정하고 방문한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들 본인의 집처럼 편안해 해 광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개리와 송지효는 광수네 집에서 신혼부부처럼 행동하며 알콩달콩함을 보여줘 멤버들이 “개리, 지효 여기서 가상 결혼 찍어라~”라고 놀리기도 했다.

송지효는 줍아에서 멤버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등 평소에 멤버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개리는 송지효에게 더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 둘의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은 28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