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과거 이제훈 형,인주여고생 사건 피해 학생 돕다 성폭행 누명 써 체포

2016-02-27 21:10

[사진 출처: tvN 시그널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tvN 시그널 12회에선 1999년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이 인주 여고생 사건 피해 여학생을 도우려 하다 누명을 써 경찰에 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인주 여고생 사건에 대해 글을 올린 인주고등학생 학생회 간부를 잡아 조사했다.

시그널에서 그 간부가 말한 바에 따르면 박해영 형은 인주 여고생 사건 피해 여학생과 함께 그 간부 집에 와 그 여학생의 공부를 가르쳤다.

하지만 시그널에서 박해영 형은 어린 박해영의 공부를 봐 주다 경찰에 잡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