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과거 조진웅,정해균이 인주여고생사건 글 올린 학생회 간부 빼돌리기 전 잡아

2016-02-27 20:53

[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tvN 시그널 12회에선 1999년 이재한(조진웅 분)이 인주 여고생 사건 글을 올린 인주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를 조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김범주(장현성 분)는 인주 여고생 사건에 대해 글을 올린 인주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들을 인주 밖으로 빼돌리라고 지시했다.

시그널에서 안치수(정해균 분)는 이 지시를 받고 인주 여고생 사건 글을 인터넷에 올린 인주고등학교 학생회 간부 한 명을 인주 밖으로 빼돌리려 했다.

하지만 시그널에서 이재한은 안치수가 그 학생을 빼돌리기 직전 잡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