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 진해성 두스타로 본격 데뷔, 3월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연다

2016-02-27 13:42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오는 3월 23일 홍대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홀에서 두스타(김강, 진해성)의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 날 쇼케이스는 이례적으로 전현무와 이수근이 두 명의 MC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스타는 KDH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보내는 트로트 남성듀오로, 각각 긴 무명생활 및 연습생활을 거치면서 두스타로의 정식데뷔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번 두스타의 정규앨범은 진해성과 김강의 정규앨범 두 장으로 발매 될 예정이며, 두스타의 듀엣곡은 각각의 정규앨범 모두에서 들을 수 있다.

한 편 두스타(진해성, 김강)은 오는 28일 KBS ‘출발, 드림팀’ 히어로즈vs 미니언즈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듀오로서의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