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99년 조진웅,김혜수 위해 국회의원에게 커피 대신 타 줘 2016-02-26 21:10 [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tvN '시그널' 11회에선 1999년 이재한(조진웅 분)이 차수현(김혜수 분)을 위해 국회의원에게 대신 커피를 타 주는 내용이 전개됐다. 시그널에서 1999년 차수현은 경찰서에 국회의원이 방문하자 언제나 처럼 커피를 준비하려 했다. 시그널에서 이재한은 “너 또 다방 여자 하냐? 수사는 안 하고?”라고 화를 냈다. 시그널에서 이재한은 대신 커피를 타 경찰서를 방문한 국회의원에게 갖다 줬다. 관련기사 [시그널]97년 조진웅이 이상엽 잡자 2000년 이후 피해자들 살아나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