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86회예고]이사들,최필립 사장으로 선임하려던 안건 덮어

2016-02-26 14:31

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9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86회에선 서동그룹 이사들이 차선우(최필립 분)를 사장으로 선임하려던 안건을 덮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86회 예고편에 따르면 서동천(한진희 분)은 이사회에서 나홍주(송원근 분)를 아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당황한 이사들은 차선우를 사장으로 선임하려던 안건을 덮는다. 차선우는 나홍주가 후계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사들을 상대로 자기를 사장으로 지지해 달라고 작업을 해 왔다.

MBC 내일도 승리는 2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