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성대결절 극복…"노래하고 싶단 의지로 이겨냈다"
2016-02-25 13:5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뉴이스트 메인보컬 백호가 성대결절 아픔을 딛고 노래에 대한 의지로 성대결절을 이겨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가 '여왕의 기사'로 컴백을 한 가운데, 2014년 뉴이스트의 메인보컬 백호가 성대결절 수술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뉴이스트의 메인보컬 백호는 5개국 유럽투어를 앞두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으며, 절대 안정이 필요해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현재, 백호는 성대결절을 딛고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며 완벽하게 재활에 성공해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돌아와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백호는 병원 치료와 함께 노래를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재활훈련을 받아왔으며, ‘여왕의 기사’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