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뒤늦게 깨달은 정경호 향한 마음에 눈물
2016-02-24 21:26
24일 방송되는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장나라가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모(장나라)는 매스펀치 사무실로 찾아가 수혁(정경호)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해준(권율)은 미모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에 화가나고, 미모는 "깨달아버렸어. 뒤늦게. 나 어떻게 해야 해"라며 자신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깨닫고 괴로워한다.
한편, 미모가 그동안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수혁의 진심을 깨닫게 되면서 사랑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한번 더 해피엔딩'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