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6개 해외법인 9440억 채무보증

2016-02-24 18:06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물산은 24일 자회사인 'Samsung C&T Canada' 등 16개 해외법인에 94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8%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