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한예리, 어머니에 대한 사연 들어보니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무슨 일?
2016-02-24 16:43
한예리는 지난 2012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내가 탁구를 너무 힘들게 치니까 엄마한테 투정을 부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투정을 들은 어머니는) '네가 선택한 거고 너 좋아서 하는 짓인데 그걸 못 참고 이런 얘길 하느냐'며 혼냈다"고 덧붙였다.
또 한예리는 소속사 대표에게 "엄마가 전화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전화하셨더라. 예리가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앞서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 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한예리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 척사광 역으로 출연 중이다.